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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재의 영어공부17

[유튜브 리뷰] 1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 돈버는 기술 [유튜브 리뷰] 1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 돈버는 기술 1주일에 4시간만 일을하면 돈이 벌린다? 이게 무슨 꿈같은 소리일까요? 진짜로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그런 삶을 진짜로 살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방법들을 실천(??)하고 계시는 유튜버 돈버는 비밀,정다르크님의 영상 리뷰입니다. 초점이론에 대해서 말을 해주셨네요. 카메라로 무엇인가를 찍을 때 주변에 사물에 많고 어지러우면 초점을 잡기 힘들듯이 주변의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해 내가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이론입니다. 정보도 물건이든 많으면 그것들 관리하고 정리하는데 에너지와 시간이 쓰이기에 하나하나 정리하고 불필요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것을 다 버려 버린다면 오로지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출 수 있기 때문.. 2020. 10. 11.
소심한 40대 아재의 영어 실패기 08 영어 시험을 컴퓨터로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동안 아이엘츠 시험을 보면서 종이와 연필에 익숙해져 컴퓨터로 영어 시험을 본다는게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데요. 학교 입학을 앞두고 하나의 메일이 날라왔습니다. 그 내용인 즉 입학 전 영어 테스트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대체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었죠. 이미 입학이 확정되어 학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던 터인지라 갑작스런 시험 소식에 잠시 패닉에 빠졌죠. 캐나다란 나라가 워낙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저처럼 영어가 아직도 부족한 사람들을 걸러내기 위한 건지 알 수가 없었어요. 아무튼 시험일이 다가와 학교를 찾았습니다. 정말 당황했습니다. 컴퓨터로 듣기 읽기 쓰기 시험을 봐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종이에 줄을 치고 생각들을 정리해 메모하.. 2020. 10. 8.
[유튜브 리뷰]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에 대해서 [유튜브 리뷰]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에 대해서 블로그와 최적화 뭔가 어울리지 안는 두 단어. 블로그는 그냥 글을 올리는 곳인데 최적화를 한다? 처음에는 정말 '뭔 소리인가?' 했습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냥 블로그를 하는건데 참 공부할게 많죠? 유튜버 리뷰뎃ReviewDaD님께서 그에 관한 영상을 만들어주셨네요. 일단 블로그 최적화라는 것에 대한 개념을 정리 해주셨는데요. 최적화란? 검색엔진이 정보를 취합하기 쉬운 일정한 양식 형태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최적화를 하게되면 어떤 효과가 있느냐? 최적화를 하면 무조선 상위 노출을 한다? 라는 말도 있는데요. 최적화는 글을 잘 작성하는 스킬이라고 합니다. 글을 얼마나 잘 써서 페이지 상위에 노출시키는 것은 결국의 경험의 영역인데 최적화.. 2020. 10. 4.
[유튜브 리뷰]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이것 알고하자 [유튜브 리뷰]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이것 알고하자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는 영상 리뷰입니다. 오늘도 리뷰뎃ReviewDaD님 영상 입니다. 다른 유명한 유튜버들도 계시지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제가 봤을 때 정보들이 더 쉽게 다가오는 그런 것들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초보 블로거들이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정보 2가지 입니다. 특히 글을 올릴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글 작성시 제목을 넣어줘라. 뭔 말인가 싶겠지만 영상을 보시면 글을 쓸 때 제목을 입력하는 부분이 있고 글 내용을 적는 부분이 있는데 글 내용에도 제목을 추가 하자는 것입니다. 지금 이 글 상단을 보시면 같은 제목이 2개 보일 겁니다. 이분에 따르면 글 내용에 제목이 없는 글들은 .. 2020. 10. 3.
[유튜브 리뷰] 애드센스 합격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리뷰] 애드센스 합격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부업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많이들 하시는데요. 애드센스를 붙이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오죽하면 애드고시라고 할까요. 유튜버 리뷰뎃ReviewDaD님 영상을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먼저 애드센스에 대한 합격에 대한 흔히 알려진 이론적인 정리를 하셨네요. 1. 한 게시물에 1000~2000자의 글수 2. 글은 최소 10개이상? 3.한달이상 글 작성후 두달이나 세달 뒤에 신청 이분께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4개 모두 애드센스 합격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 경험들을 정리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네요. 1. 합격할 때 까지는 최소 500자이상 써야함 2. 최소 하루에 30이상 조회수가 찍혀야 함 3. 위의 2가지를 중심으로 무조건 조회수 중심육성 (글 .. 2020. 10. 2.
소심한 40대 아재의 영어 실패기 07 패스웨이 과정을 마치고 다니게 될 컬리지 근처에 집을 알아봐야 했습니다. 최소한 교통비라도 아끼고자 열심히 알아봤죠. 키지지와 크레이그 리스트라는 웹사이트를 열심히 뒤져 몇몇 곳을 추렸습니다. 하지만 곧 난관에 빠졌습니다. 캐나다에서 부동산을 거치지 않고 집을 구하기 위해선 집주인과 직접 컨택을 해야합니다. 이메일 보내거나 또는 직접 전화 통화를 해야 했습니다. 이메일을 보낸다 하더라도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해야한다는 것이 몹시 떨리고 긴장되게 만들었죠. 아 이놈의 주둥이는 영어로 말할때면 왜이렇게 더듬 거리게 되는지. 친절한 캐나다인들은 제말이 끝날 때까지 잘 기다려 주더군요 다행스럽게도. 정말 맘에드는 집을 찾았습니다. 잘 계약을 했을까요?? 좌절의 연속이더군요. 캐나다에서는 보통 렌트 계약시 월급명세.. 2020. 9. 30.
소심한 40대 아재의 영어 실패기 06 패스웨이 과정 첫 날은 멘붕이었습니다. 저를 제외한 다른 친구들의 영어 실력이 상당했기 때문이죠. 당시 저의 기준에서는 '왜 제가 저들 사이에 껴있을까? '하는 생각에 몹시 움츠러 들었던것 같아요. 다들 영어로 말도 잘하고 선생님과 농담하며 웃고 떠드는 모습을 그져 지켜만 보았습니다. 수업 내용도 어려워 졌습니다. 갑자기 레포트 제출 형식을 따지기 시작하더니 문법의 난위도도 올라갔습니다. '아 남은 4개월 동안 마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스트레스 수치가 점점 올라가더군요. 패스웨이 과정은 매달 시험을치뤄 점수 미달이되면 같은 수업을 또 들어야하는지라. 한번이라도 떨어지면 한달의 수강료가 더 드는 셈입니다. 진짜 겨우겨우 기어 올라갔죠. 게다가 발표 시간은 저를 정말 괴롭혔어요. 진짜 꾸역꾸역 머리속에.. 2020. 9. 29.
소심한 40대 아재의 영어 실패기 05 캐나다에서 어학원을 다닌지 3개월쯤 되었을까요. 지인을 따라간 어학원에서 이민 상담을 받아 보았습니다. 이미 와이프와 진로에 관해 상의를 한터라 방법에 관해서 정확한 의견을 얻고자 함이었죠. 전문가의 의견만큼 도움이 되는건 없겠죠? 확실히 잘 아시더라구요. 키워드 던져주니 바로바로 컨설팅이 쭉쭉 진행이 되더군요. 다만 문제는 제 처참한 영어시험 결과였어요. 뭐든 영어 시험이 필요한 것이었죠. 무슨 다른 방법이 없었을까요? 다행히도 저 같은 경우도 제법 있었던지 대체할 방법도 제시 해주셨어요. 제가 원하는 것은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다니는 거였어요. 국공립 2년제 대학을 졸업하면 3년동안 일을 할 수 있는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거든요. 일반 어학연수용 스터디 퍼밋은 보통 6개월이라 일단 체류기간을 늘리려면 .. 2020. 9. 28.
[TED 강연 대본]How I become an entrepreneur at 66 - Paul Tasner (영어+한글 스크립트) [TED 강연 대본]How I become an entrepreneur at 66 - Paul Tasner (영어+한글 스크립트) I'd like to take you back about seven years in my life. 약 7년전 제 인생으로 돌아가보고자 합니다. Friday afternoon, a few days before Christmas 2009, 금요일 오후, 2009년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날이었죠. I was the director of operations at a consumer products company in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어느 소비재 회사의 사업본부장이었던 저는 and I was called into a meeting that was al.. 2020. 9. 25.
소심한 40대 아재의 영어 실패기 04 흔히들 영어 특히 말하기 실력을 늘릴려면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라 합니다. 캐나다에서 지내다보니 원어민들과 무조건 대화를 해야하는 상황이 몇몇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핸드폰 개통을 해야 한다던가 혹은 은행 계좌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들요. 영어로 얘기를 해야하니 그 상황을 마주하기 전부터 손에 땀이나고 이마에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더라구요. 저는 일단 내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노트에 적어 보기도 했지요. 정작 당황스런 순간들은 예상을 벗어난 질문들 특히 추가적인 서비스를 권하는 것들이었죠. 한번은 은행 계좌를 어찌어찌 만들었는데 자꾸 뭐라하는 거였어요. 무슨 말인지 정확히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계속 예스 예스만 했죠. 나중에서야 유료 서비스가 추가 된 것을 알았어요. 신용 .. 2020. 9. 24.